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(만화)/기타 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5화 밥상의 주인 (음식: [[밥|쌀밥]]) ==== * [[국장(식객)|국장]]과 [[부장(식객)|부장]]이 첫 등장했다. * 니혼라이프 편집부 간부진: 진수의 직장인 포인트의 자매회사. 일본 기업이며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방한한다. * 스즈키: 방한한 니혼라이프의 편집부 간부 중 한 명. 다른 간부들과 마찬가지로 국장이 소개한 한정식집의 식단을 칭찬했지만 진수가 "혼네, [[다테마에]]란 거 우리도 아니까 솔직하게 말해 보쇼."라고 자극하자 "스즈키는 솔직합니다."라고 [[3인칭화|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더니]] 단점을 조목조목 지적하였고,[* 다른 주변 간부진들이 스즈키 입 열렸다고 말하는 걸 보면, 평소에도 불만 사항이 있거나 표현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솔직하게 털어놓는 성향이 강했던 듯하다.] 진수도 거기 호응해 식단을 지적하자 스즈키도 옳은 말씀이라고 웃으면서 박수치고 이에 속좁은 국장은 원한을 품고 진수에게 다음 저녁만찬의 준비를 명한다. 하지만 진수가 제목의 밥상의 주인인 밥을 중심으로 한 식단을 내놓은 것에 감탄하였고,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. 술에 취하면 성격이 솔직해진다. 그런데 심각하게 솔직해진 나머지 아내에게 "앞으로 내가 집에 가면 밥 제대로 해!"라고 마구 큰소리를 치다가 역관광을 당해서 구석에서 전화로 엄청 혼이 나며 부들부들 떤다. 진수가 스즈키에게 솔직히 한정식집의 문제를 지적하게 한 것이 다행이었다. 안 그랬으면 손님들은 겉치레만 좋게 하고는 실제로는 영 좋지 않은 인상을 품고 갔을 테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